진행
@B6F의 B-3에서 해주(海珠)를 사용한다.
@B7F의 D-1에 있는 계단으로 B8F로 내려간다.
@B8F의 A-6에서 보스 해왕 케토스(海王ケトス)를 퇴치한다.
온 건가, 작은 자여.
여기까지 찾아왔다면 각오가 되어 있겠지.
그 각오는 훌륭하다!
그러나 너희들의 여행은 여기서 끝난다.
최후의 상대가 나라는 것을 기뻐해라!
해왕 케토스(海王ケトス)와 전투.
…미안하다, 왕이여.
나는 약속을 지킬 수 없었다…
작은…, 아니, 커다란 자여.
이제는 막지 않겠다. 앞으로 나아가도록 해라.
그리고…, 진실을 봐라.
심도에 방문하여, 심왕을 만나라.
그리고, 알아줬으면 한다.
숨기는 데에는 숨겨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바라건대 그것을 알게 된 너희들이 올바른 미래를 선택하여,
그에게 있어서 도움이 되기를…
@심도에 도착하면 오린피아가 심도에 관한 것을 비밀로 해달라는 말과 함께 "비밀을 지키겠다고 약속하겠습니까?(他言しないと約束しますか?)"란 질문에 "YES"를 선택한다.
결국 여기에 와 버린 건가.
그래, 여기가 심도. 당신들이 목표로 했던 해저로 가라앉은 환상의 도시.
심왕은 말씀하셨다. 당신들의 양심을 믿고, 부탁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옷을 벗은 오란피아-
봐두는 것이 좋다.
이것이, 심도를 숨긴 비밀 중 하나. 나는 사람이 아니다.
당신들이,
이 심도에 대해서나 나에 대해서,
이 심도에 관련된 모든 것을 발설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이…, 인류를 위해서이기도 하다.
페르소나여, 내 주인의 부탁을 들어 줄 수 있는가?
"비밀을 지키겠다고 약속하겠습니까?(他言しないと約束しますか?)"
"YES"를 선택.
…고맙다. 그럼…
따라와. 당신들이 해도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지.
거기에 수해자축이 있어.
그것을 사용하면 해도까지 순식간에 이동이 가능해지.
돌아가면, 원로원에게 전해줘.
심도는 존재하지 않는 환상의 도시였다고…
※진 엔딩으로 가는 첫 번째 선택지입니다. 3개의 엔딩 중에서도 가장 난이도가 높은 루트입니다.
@로드 원로원(ロード元老院)으로 돌아가서 미션을 완료하면 "심도를 발견했다고 알립니까?(深都を見つけたと告げますか?)"란 질문이 뜨고 "YES"를 선택한다.
…되돌아왔군, 페르소나.
너희들이 해저의 안쪽으로 사라졌다는 말을 들었어.
자, 보고해 주게나.
난 이 날을 백년이나 기다리고 있었어!
-미션 완료-
…아아, 해주를 사용해서 해류를 멈추고 해왕 케토스라는 고래도 쓰러트린 다음 앞으로 나아갔다 라,
…그리고, 어떻게 됐지?
있었겠지, 심도는?
해저로 사라진 또 하나의 해도가!?
"심도를 발견했다고 알립니까?(深都を見つけたと告げますか)"
"YES"를 선택.
…, 정말인가?
정말로 있었던가, 심도는……….
…그렇다면, 반드시 그 분도 소식을 알 수 있겠지.
조금 기다리고 있게.
공주님을 불러 오지.
직접 심도에 대한 것을 이야기해 주게나.
-공주-
여러분이 심도를 발견해 주신 페르소나의 분들입니까.
감사합니다.
전 해도의 공주, 구트루네.
심도 발견은 저에게 있어서 비원이었습니다.
심도란, 일찍이 해도로부터 분리되어 해저로 가라앉은 사라진 동포들이 사는 토지, 라고 왕가의 전승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해도부터 떨어져 나갔는지 어떤 힘으로 심해의 바닥에서 지금까지 존재할 수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이전에는 같이 해도에서 살았던 백성의 후예가 지금은 깊은 바다의 밑바닥에서 고생하고 있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러므로, 우선은 해도를 대표해서 저의 친서와 수많은 선물을 심도에 드리고 싶습니다.
해도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가게에서 선물을 맞추고,
선물을 보내기를 위한 감독도 맡기게 하겠습니다.
딱 좋은 기회군요.
여러분에게도 소개를 하죠.
-감독-
모험자 여러분, 잘 부탁해.
내가 네이피아 상회로부터 파견된 선물 감독이야.
이국에서 구매한 여러 가지 물건이나 해도의 전통적인 물건 등…
충분한 물건이 준비되어 있어.
심도의 임금님에게의 헌상품으로는 부족함이 없는 다양한 상품일 테지.
그러면 난 변두리에서 모두를 기다리고 있을게.
심도로의 안내, 잘 부탁해.
-공주-
…라는 것입니다.
저 분 한명만 동행을 한다 해도 그곳에선 경계를 하겠죠.
부디, 여러분이 저 분과 함께 다시 한번 심도로 향해 주세요.
공주의 친서(姫の親書)를 손에 넣었다.
맞아 맞아, 잊고 있었어요.
여러분에게 하나 더 건네줘야 하는 물건이 있었습니다.
심도 발견에 대한 답례입니다.
사양 말고 받아 주세요.
그럼, 여러분 심도를 방문한 후 다시 한번 보고하러 와 주세요.
이야기를 다시 한번 듣고 싶기 때문에….
※진 엔딩으로 가는 두 번째 선택지입니다.
@공주의 친서(姫の親書)를 입수.
-심도로 이동-
말했을 것이다. 심도에 대한 것은 잊으라고.
따라서 당신들이 여기로 되돌아올 이유도 없다.
-설명을 들은 오란피아가 잠시 자리를 비운 뒤-
심왕의 허가가 나왔다.
당신들을 왕이 있는 곳까지 안내하지.
@심도(深都)로 가서 심왕과 대화하고 감독에게서 해도로부터의 선물(海都からの進物)을 받는다.
"친서와 선물을 건네줍니까?(親書と進物を渡しますか?)"란 질문에 "YES"를 선택한다.
경들이 해도에서 온 모험자인가?
해도의 공주로부터의 친서와 선물을 가지고 왔다 들었다.
나는 이 심도를 다스리는 심왕이다.
해도의 공주의 글을 우선 보도록 하지.
-감독-
…해도의 공주, 구트루네 님으로부터 심도의 분들에게 보내진 물건들의 목록을 모두에게 건네줘.
"친서와 선물을 건네줍니까?(親書と進物を渡しますか?)"
"YES"를 선택.
-심왕-
……………………………….
…흠, 해도의 공주인지가 우리들과 우호를 맺고 싶다는 것은 알았다.
또 경들과 같은 뛰어난 모험자가 다수 존재하고,
미궁을 탐색하고 있다는 것도 이해했다.
그 외에도 몇 개의 상세한 제안이 있었지만…,
그것은 경들과는 관계가 없는 것이겠지.
…어쨌든, 그 공주님의 제안은 즉답하기 어려운 이야기다.
경들에게 심도에 머물 수 있는 권리를 주지.
하루 이틀 정도 기다려 주게.
내일이 되면, 응답하지.
내일 이 곳 천극전으로 찾아오도록.
-심왕의 혼잣말-
저 자들이 나의 벗 케토스를 쓰러트린 건가….
이 심도 안에서라면,
아무도 모르게 어둠 속에 묻히게 하는 것도 손쉬운 이야기지만….
하지만, 저들의 힘을 이용한다면 혹은 후카비트의 위협에 대항하는 것이 가능하지도 모르겠군.
실패한다면 어쩔 수 없는 일.
모험자란 자들의 힘, 심도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기로 하지.
@반짝이는 항성 주점(瞬く恒星亭)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어서 오세요, 모험자씨.
여기는 반짝이는 항성 주점입니다.
심왕님으로부터 명을 받아 여러분을 위해서 숙소를 준비했습니다.
오늘 하룻밤은 이 건물에서 느긋하게 쉬도록 하세요.
-밤이 지나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젯밤은 잘 주무셨나요?
수면은 중요하다 그러잖습니까.
그건 그렇고, 심왕님께서 천극전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내하기로 했으니 따라와 주셨으면 합니다.
@미션 "심계의 손님(深界の客)"을 받는다.
왔는가, 모험자들이여.
어제는 잘 잤는가?
그럼, 잡담을 하고 있을 여유가 없다.
필요한 정보부터 전하도록 하지.
요전 날의 친서에 있던 공주님의 요망에 대해선 조건부로 승낙했다.
벌써 답신을 가진 사자도 보내었다.
모두…, 는 아니지만 심도에의 출입에 대해선,
모험자만 한정적으로 허락하기로 했다.
그리고, 경들에게는 별도로 부탁이 있다.
여기까지 당도한 경들의 실력을 신임하기 때문이다.
심도의 미래에 관계된 것이기도 하지만 그것만이 아니다.
전 인류의 미래에도 크게 관계되는 일이다.
내용의 자세한 것은 이야기 할 수 없지만…
심도가 태어난 이유에 관계한다.
경들이 맡아 주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찾아 봐야겠지….
수수께끼에 대한 탐구심과 아직 보지 못한 적에 대한 흥미.
그리고 무엇보다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나의 부탁을 들어줬으면 한다.
-미션 수령-
흐음, 경들의 기개에 감사한다.
…그럼, 재차 의뢰 내용을 설명해주도록 하지.
나와 이 심도는, 가공할 마물 후카비트와의 싸움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후카비트란 심해에 잠복해 있는 마물.
인류의 무서운 적이다.
내가 모든 것을 말해도 좋겠지만…
경들이 스스로의 눈으로 보고 오는 편이 이해가 빠를 것 같군.
심도에서도 더 한층 아래에 존재하는 지하 미궁.
그 10층에 단죄의 틈이라 명명된 감옥이 있다.
거기에 잡혀 있는 후카비트를 대면하고 경들의 눈으로 그것을 보고 오도록 하여라.
녀석들의 존재를 파악하고, 이해한 다음에 다시 나와 이야기 하는 것이 이번의 목적,
그 뒤에 인류의 미래를 대한 것을 이야기하자.
아참, 이 의뢰를 받은 경들의 용기를 칭찬하며, 내가 심도에 전해지는 기술 중 하나를 전수하지.
이것은 후카비트와 싸우기 위해 생각해 낸 것으로 한 사람의 전투력을 높이는데 유용한 수단이다.
한 사람 본인이 원래 가지고 있는 기술 외에, 다른 기술을 습득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무튼, 말로만 설명을 들으면 알 수 없겠지.
한 번 시험해 보도록 하거라.
그럼, 아무쪼록 부탁한다.
모험자들이여.
@이제부터 서브 클래스의 사용이 가능해진다.
@밖으로 나오면 선물 감독이 말을 건다.
심도에서 여러분과 같은 모험자를 돕기 위해 협력해 줬으면 한다고 심왕님에게 부탁을 받았습니다.
선물의 감독도 끝났으니 언니도 "이익이 나온다면 해라!" 라며 의욕적이고….
…에? 그래요,
네이피아 상회의 점주
그 수전노가 제 언니에요.
그러니깐 해도의 네이피아 상사와 같이 여러 가지 상품을 파는 네이피아 지점을 이 심도에서 개점해요!
모두, 아무쪼록 잘 부탁해요.
@이제부터 해도와 심도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원로원-
심도에 공주님의 선물을 보내준 건가?
수고했다.
공주님은 너희들의 귀가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다가….
조금 몸 상태가 안 좋아져서.
지금은 해도의 안쪽에 있는 백악의 숲에서 휴식을 하고 계시지.
너희들에 대해선 전해둘 테니
우선, 심도로 가서 여러 가지를 보고 오도록 해.
출현하는 적
락 코랄(ロックコーラル)
HP - 281
공격력 - 25
방어력 - 20
약점 - 얼음
드롭 아이템 - 사취의 산호(死臭の珊瑚) , 백산호의 턱(白珊瑚のアゴ)
경험치 - 701
아이언 터틀(アイアンタートル)
HP - 474
공격력 - 27
방어력 - 26
약점 - 화염 , 얼음, 번개
드롭 아이템 - 백년갑각(百年甲殻) , 황옥(黄玉)
경험치 - 1488
FOE , 보스
고해의 방랑자(古海の放浪者)
HP - 2720
공격력 - 27
방어력 - 19
약점 - 베기(斬) , 파괴(壞) , 관통(突) , 화염 , 얼음 , 번개
드롭 아이템 - 심해어의 비늘(深海魚のウロコ)
경험치 - 4950
심해의 살육자(深海の殺戮者)
HP - 1320
공격력 - 24
방어력 - 23
약점 - 화염 , 얼음 , 번개
드롭 아이템 - 경질한 악어가죽(硬質なワニ革) , 선철의 송곳니(銑鉄の牙)[화염 , 얼음 , 번개 이외의 속성으로 퇴치]
경험치 - 4810
습격하는 인룡(襲来する鱗竜)
HP - 1552
공격력 - 28
방어력 - 28
약점 - 번개
드롭 아이템 - 수룡의 배골(水竜の背骨) , 빠름의 보전(速の宝典)
경험치 - 6809
해왕 케토스(海王ケトス)
HP - 4699
공격력 - 33
방어력 - 32
약점 - 화염
드롭 아이템 - 백경의 분기공(白鯨の噴気孔) , 강건한 피막(剛健な皮膜)[1턴 안에 퇴치]
경험치 - 9905
채집 포인트
D-4 - [벌채] 튼튼한 목편(丈夫な木片) , 여뀌의 심재(藍蓼の心材) , 심해수의 가지(深海樹の枝)
E-4 - [채굴] 흑옥(黒玉) , 천매암(千枚岩) , 자철강(磁鉄鉱)
E-6 - [채취] 생녹조(生緑藻) , 우미부도우(海ブドウ) , 수선인장(水仙人掌)
보물상자
A-4 - 내빙 미스트(耐氷ミスト)
B-6 - 별의 열쇠(星の鍵)
E-2 - 라우다남(ラウダナム)
E-6 - 운의 보전(運の宝典) ※별 장식의 문(星飾りの扉)
E-7 - 할인권(割引券) ※별 장식의 문(星飾りの扉)
특이점
A-2 - 숨겨진 방
B-4 - 이동 가능한 지름길
C-3 - 이동 가능한 지름길
D-2 - 이동 가능한 지름길
B-2 - 한쪽으로만 이동 가능한 지름길
B-2 - 한쪽으로만 이동 가능한 지름길
B-3 - 야영지
D-7 - 별 장식의 문(星飾りの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