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닌텐도 드디어 일내다.

09월 20일이 한달도 안남은 상황에서 다음 달을 기준으로 한국 닌텐도에서 엄청난 발표를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3DSLL과 젤다의 전설 , 바이오 하자드의 발매입니다!

3DSLL은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3DS의 신 기종으로 명칭의 경우 북미와 같이 한국도 3DSXL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 기기의 특징은 대폭 늘어난 화면 사이즈와 약간 늘어난 배터리의 용량 정도군요.
단점으로 가장 많이 부각되는 것은 스피커인데 개인적으로 볼 때 그렇게 대단한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가격은 278000원으로 실 구입 가격은 24~25만 정도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11자 기스인데 일본에서 발매된 3DSLL의 경우 아직도 11자 기스가 생기는데 비하여 북미의 3DSXL은 이 부분은 수정했다고 합니다.
한국은 어떻게 될지…

그리고 3DSXL의 런칭을 기념이라도 하듯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와 바이오 하자드 레벨레이션의 발매가 결정되었습니다.

3DS의 런칭과는 비교도 안 되는 상황입니다.
젤다의 전설은 이미 닌텐도에서 두 작품을 한글화 하여 출시한 만큼 일반인들에게도 인지도가 올라가 있는 작품이며 바이오 하자드는 영화 레지머시기 이블로 알 사람은 다 아는 작품입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점은 이 작품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동물의 숲과 포켓몬(DS)의 출시가 기다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제 닌텐도의 행보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