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파(アルカパ)◆
시설 - 무기점 , 방어구점 , 도구점 , 여관 , 성당
@비앙카 일행이 합류하면 자동으로 이동하다 마을에 도착하게 되고 비앙카와 돌아다닐 수 있으니 마을을 조사하고 다니자.
* - 이것은 파파스 님.
자, 지나가 주세요.
파파스 - 음, 수고하는군.
* - 앗, 아주머니
다녀오셨습니까!
약은 구하셨습니까?
* - 네에, 이것으로 남편도
좋아질 거라 생각해요.
파파스 - 자, 나도
던컨의 문병을 하기로
할까.
대화 후 아래로 내려가면.
비앙카 - 산책하러 가는 거야?
나도 같이 갈게.
여관의 음유시인과 대화한다.
* - 옛날 옛날에 레눌의 성에는
강인한 왕과 아름다운 왕비가
살았습니다.
* - 하지만 둘에게는 자식이 생기지 않았고
어느 샌가 왕가의 대도 끊겨 성에는
아무도 살지 않게 되었습니다…….
* - 그런데 그 레눌성에서부터
밤마다 흐느껴서 우는 소리가
들려온다고 합니다.
* - 라고 한다, 이야기는 여기까지.
어때 꼬마야. 무서웠니?
선택문이 뜨지만 뭐를 골라도 똑같다.
* - 어찌됐든 레눌성에는
가까이 가선 안 된단다.
마을 사람과 대화한다.
* - 여기는 알카파의 마을.
북쪽으로 가면 레눌의 성이
있습니다.
입수 아이템
키메라의 날개(キメラのつばさ) , 수비의 씨앗(まもりのたね)
@마을 아래에서 고양이를 괴롭히는 어린 사이코패스 형제와 대화를 한다.
* - 뭐야! 지금 이 녀석을
괴롭히며 놀고 있다고!
방해하지 말란 말이야!
다른 초딩과도 대화한다.
* - 별난 고양이지!?
이상한 소리로 우니깐 재미있다구.
* - 야, 더 울어봐!
비앙카 - 그만해!
불쌍하잖아.
그 아이를 건네줘!
* - 야, 이 고양이를 달라는데.
어떻게 할래?
* - 그렇군. 괴롭히는 것도
질려버렸고 가지고 싶다면
줘버려도 상관없지만.
* - 그렇지!
레눌성의 도깨비를
퇴치해 온다면!
* - 그거 좋다!
레눌성의 도깨비 퇴치와
교환하는 걸로 하자!
@후에 비앙카의 집으로 돌아가 파파스와 대화를 하면 하룻밤 자게 된다.
파파스 - 기다리게 했구나 비단.
덩컨의 병은 아무래도
단순한 감기인 것 같아.
파파스 - 자, 슬슬
산타로즈의 마을로
돌아가기로 하자!
* - 파파스 씨, 파파스 씨
이대로 돌아간다니
당치도 않아!
* - 적어도 오늘만이라도
묵고 가줘!
파파스 - 그렇다면 그 말을
받아들이기로 할까.
* - 아아, 다행이야.
자, 어서 이쪽으로.
* - 그럼 파파스 씨
편안히 쉬어줘.
파파스 - 그럼…….
자기로 할까.
마을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깐.
파파스 - 오늘은 이제
자기로 하자.
잘자라 비단.
@밤에 비앙카가 깨워서 레눌성으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 - 비단 일어나…….
비단…….
비앙카 - 일어났네 비단.
비앙카 - 자, 빨리
가자.
비앙카 - 어디에 가냐고?
당연히 레눌성이지.
비앙카 - 도깨비를 퇴치해서
그 아기 고양이를 도와줘야지.
비앙카 - 레눌성은
이 마을로부터 쭉 북쪽에
있다고 해.
비앙카 - 자, 가자.
※레눌성의 이벤트가 끝날 때까지 비앙카의 집으로 가면 회복이 되며 비앙카에게 말을 걸면 다시 밤이 되고 마을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된다.
※적 전체를 공격하는 부메랑(ブーメラン)과 적 그룹을 공격하는 가시나무의 채찍(いばらのムチ)을 구입하면 진행하기 편해진다.
◆레눌성(レヌール城)◆
@성의 정문은 아직 사용을 못하니 성의 뒤쪽에 있는 사다리를 이용하여 들어가자.
문이 녹슬어 있어 열리지 않는다!
비앙카 - 곤란하네.
어딘가 다른 장소에서
안으로 들어갈 수 없으려나…….
입수 아이템
밖의 항아리 - 약초(やくそう) , 키메라의 날개(キメラのつばさ)
왕비의 방 - 약초(やくそう) , 손으로 짠 케이프(ておりのケープ) , 은의 트레이(ぎんのトレイ)
밖의 동굴 - 30G , 은의 티컵(ぎんのティーカップ) , 힘의 씨앗(ちからのたね)
지하 1층 - 약초(やくそう) , 횃불(たいまつ)
지상 3층 - 은의 포트(ぎんのポット) , 키메라의 날개(キメラのつばさ)
@입장한 다음 관이 있는 방을 내려가면 비앙카가 납치되지만 바로 만나니 걱정 말자.
비앙카 - 꺄앗~~!!
밖으로 나오면 소리가 난다.
* - 으~응…….
묘비를 조사한다.
묘비에는 문자가 새겨져 있다…….
비앙카의 무덤
이라고 써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비단은 아직
문자를 읽을 수 없다…….
* - 으~응…….
무덤에서 어떤 사람의 목소리와 같은 것이
들린다! 안을 조사해 보겠습니까?
예(はい)라고 대답한다.
비단은 힘껏
무덤의 돌을 밀었다!
비앙카 - 아아, 괴로웠어!
비단도 참
지금까지 뭐하고 있었던 거야!?
비앙카 - 하지만 구해줬으니깐
이젠 괜찮아.
자, 출발하자!
@관이 있는 방 바로 아래의 갑옷들이 있는 방에 도착하면 갑옷 중 하나에 보라색 불이 아주 잠깐 들어오는데 그 갑옷을
두번 조사하면 움직이는 석상(うごくせきぞう)과 전투가 발생하고 전투 후 수비의 씨앗(まもりのたね)를 입수한다.
@왕비의 유령에게 말을 걸면 숨겨진 계단이 나타난다.
왕비는 비단 일행을
상냥하게 바라보다가
조용히 눈을 감았다…….
계단이 등장하고 내려가서 다시 말을 건다.
소피아 - 저는 이 레눌성의
왕비 소피아…….
소피아 - 십수 년 정도 전…… 성의 사람은
모두 마물들에게 습격당하여
살해당했습니다…….
소피아 - 어째서 그렇게
되버린 것일까요?
소피아 - 소문으론 사악한 자가
전 세계에서 신분이 높은 아이를
유괴하고 있다던가…….
소피아 - 하지만 저와 에릭왕에게는
아이가 없었습니다…….
소피아 - 아이를 유괴하려던 마물들이
그 분풀이로 모두를
습격했을지도 모릅니다.
소피아 - 이제 와서 슬퍼해도
어찌할 수 없는 일.
그렇지만 적어도……
소피아 - 저희들은 조용히
잠들고 싶습니다.
부디 부탁드립니다.
소피아 - 이 멸망한 성에
정착한 고스트들을
내쫓아 주세요.
소피아 - 그렇지 않으면 성의 사람들은
영원히 저주받은 무도회에서
춤을 추게 될 것입니다…….
@왕의 유령이 나타나면 뒤따라가서 대화를 한다.
에릭 - 오오! 여기까지 찾아온
용기 있는 자는
그대들이 처음이다.
에릭 - 몇 년인가 전부터
이 성에 고스트들이
정착하게 되었고……
에릭 - 나와 소피아는
잠드는 것조차 할 수 없었다.
에릭 - 예전에는 이 성에서 피는 꽃들을
바라보며 오후에 차를 즐기는 것이
우리들의 행복이었는데……
에릭 - 부디 부탁한다!
고스트들의 보스를
내쫓아 주지 않겠는가?
네(はい)라고 대답하자.
에릭 - 그런가, 해주는 것인가!
으음. 그대들은 정말로
용기 있는 자들이다.
에릭 - 고스트의 보스는 4층의
옥좌의 사이에 있고, 주위를
마계의 유령들이 지키고 있다.
에릭 - 여기로 찾아오면서
캄캄한 플로어를 지났을 테지?
그곳의 중앙에 보스가 있는 것이다.
에릭 - 뒤쪽의 문의 건너편의
계단을 오르면 4층이다.
부디 부탁한다!
안에서 다시 왕과 대화한다.
에릭 - 기다려보게. 아직
해야 할 이야기가 있으니
어린 사람은 성급해선 안돼.
에릭 - 그대로 옥좌의 방으로 가도
캄캄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것이다.
에릭 - 넓은 방을 지나서 지하까지
내려가면 부엌의 단지 안에
횃불이 있을 터.
에릭 - 그것을 사용하면
어둠을 밝히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에릭 - 자, 이쪽이다.
에릭 - 녹슬어 있는 문도
열리도록 해둘 테니
부디 부탁한다!
대화가 끝나고 다시 말을 건다.
에릭 - 넓은 방을 지나서 지하까지
내려가면 부엌의 단지 안에
횃불이 있을 것이다.
에릭 - 그 횃불은 일찍이
어떤 나라의 왕비로부터 양도받은
성스러운 물건.
에릭 - 4층에 자리 잡은
마계의 유령들도 싫어해서
사라질지도 모른다.
횟불을 구하고 돌아오면.
에릭 - 오오!
횃불을 손에 넣은 듯 하구나!
에릭 - 자, 건너편의 계단을 오르면
고스트의 보스가 있는
옥자의 방이다.
에릭 - 그대의 용기에
기대하고 있겠다!
@왕과 대화 후 성에 존재하는 모든 문을 열 수 있게 된다.
@성에서 대화를 하면 약간의 정보를 모을 수 있다.
안경 쓴 남성과 대화한다.
* - 오오…… 오오……
고스트뿐만 아니라 마계의
유령까지 정착하다니……
* - 일찍이 서적에서 읽었던 마계의 왕
밀드라스가 이 세계에 손을
뻗으려 하는 것인가…….
안경남과 대화 후 보이는 불덩어리와 대화한다.
* - 메라메라…… 억울하다.
성의 병사장이면서
마물에게서 왕을 지킬 수 없었다…….
* - 어떻게든 누군가……
마계의 왕을 쓰러뜨리고
이 세계에 영원의 평화를…….
@지상 1층으로 가서 정문을 열어두자, 이제 정문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노파심에 말하는데 문은 두개다.
@성 안의 여관에서 잠을 자도 회복이 된다.
* - 메라메라……
어서 오시게.
하룻밤 묵고 갈 텐가?
네(はい)라고 라고 대답한다.
* - 그렇군……
느긋하게 쉬게나…….
@지하 1층에서 횃불(たいまつ)을 입수한다.
@어둡고 유령들이 지키고 있던 곳으로 돌아가 횃불(たいまつ)을 사용하자. 유령들이 사라져서 이동이 가능해진다.
@안으로 들어가면 두목 고스트(おやぶんゴースト)가 있는데 말을 걸면 대화 후 지하로 떨어지고 도깨비 양초(お化けキャンドル) 3마리와 전투가 발생한다.
* - 호오…….
여기까지 오다니
대단한 아이들이군.
* - 상으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주지 않으면 안 되겠어.
자, 이쪽으로 오도록.
네(はい)라고 대답한다.
* - 단, 너희들이
그 요리의 재료다!
아래로 떨어진다.
* - 우왓! 뭐라고 하는 거야!
설마 아이로 요리를 만들란 건가!
* - 나, 나는 할 수 없어~!
* - 이 자식, 지옥의 가마솥에서
목이 잘려도 좋은가!?
* - 자, 빨리 양념을 치도록 해!
* - 히이익~!
* - 오오~ 좋은 냄새가 나기 시작했어…
이정도면 좋겠지.
좋아! 올려라!
* - 알겠다!
* - 오오~!
이거 맛있을 것 같군!
* - 드디어 맛있는 음식이 나왔어!
@다시 두목 고스트(おやぶんゴースト)에게 가면 전투가 발생하고 퇴치하면 골드 오브(ゴールドオーブ)를 입수한다.
* - 이럴 수가!
해골 녀석들이 너희들을
먹어 치우지 못한 것 같군…….
* - 그럼 이몸께서
씹어 삼켜주겠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 - 사…… 살려줘!
이 성에서 나가줄테니!
* - 우리들이 나가면
이런 아무것도 없는 성에는
더 이상 마물은 오지 않을 거야.
* - 우리들은 마계의 도망자로
단지 즐겁게 살 수 있는 곳을
원했던 것뿐이야.
* - 용서해 주지 않을래?
응, 응?
네(はい)라고 대답한다.
* - 헷헷헤. 고맙다.
넌 훌륭한
어른이 될 거야…….
보스가 사라지고 왕과 대화가 시작된다.
에릭 - 잘 해주었다!
진심으로 예를 표한다.
소피아 - 정말로 고맙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푹 잠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피아 - 성의 사람들도 평안하게
잠든 것 같군요.
에릭 - 자, 가도록 할까 자네.
소피아 - 네, 여보…….
소피아 -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에 대해선
잊지 않겠습니다…….
비앙카 - 잘 됐어.
이제부터 둘이서 행복하게
계속 잠들 수 있을 거야.
비앙카 - 근데, 이 성에 정착했던
고스트도 용서할 수가 없지만……
비앙카 - 죄 없는 성의 사람들을
습격한 마물은 더욱
용서할 수 없어!
뭔가가 반짝이고.
비앙카 - 어라? 뭐지?
예쁜 보옥이네.
비앙카 - 분명 사례일거야.
있잖아, 가지고 가도록 하자.
비앙카는 금색의 빛이 나는 오브를
주워서 비단의 손에 건네줬다.
비단은 골드 오브를
손에 넣었다!
보스 정보
두목 고스트(おやぶんゴースト)
HP - 200
MP - 40
공격력 - 36
수비력 - 50
민첩성 - 20
공격 회수 - 1회
공격 종류 - 타격 , 메라(メラ) , 기라(ギラ) , 루카니(ルカニ)
경험치 - 300
드롭 골드 - 180
드롭 아이템 - 힘의 씨앗(ちからのたね)
◆알카파(アルカパ)◆
시설 - 무기점 , 방어구점 , 도구점 , 여관 , 성당
@마을로 돌아가면 자동으로 잠을 자게 되고 다음 날이 되면 약속한 고양이를 받게 된다.
레눌성의 도깨비를
비단이 퇴치했다는 소문이
이 밤사이에 널리 퍼졌다.
그리고 날이 밝았다…….
비앙카 - 자, 약속이야!
이 아기 고양이를 받아
가도 괜찮지?
* - 야, 어떡할래?
* - 어쩔 수 없겠군…….
* - 좋아! 약속했었고
너희들도 노력했으니깐!
이 아기 고양이를 줄게!
비앙카 - 다행이야 고양이 씨.
이젠 괴롭힘을 당하지 않을 거야.
비앙카 - 자, 가죠.
@고양이를 받은 다음 걸어가다 비앙카가 고양이에게 이름을 지어주자고 하는데 입력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10개의 이름 중에서 고르는 것이다. (전 익숙한 보롱고(ボロンゴ)를 선택했습니다.)
비앙카 - 그래!
비앙카 - 이 고양이 씨에게
이름을 지어주어야겠어!
비앙카 - 음……
보롱고는 어떨까나?
네(はい)라고 대답하자.
비앙카 - 알았어, 보롱고!
정말로 이게 좋아?
다시 선택문이 뜨는데 네라고 대답하자.
비앙카 - 결정한거야!
오늘부터 너는 보롱고야!
보롱고가 동료에 추가되었다.
비앙카 - 그러고 보니 우리 집
엄마가 알레르기라
동물은 안돼…….
비앙카 - 그러니깐 비단이
보롱고의 주인님이야.
부탁할게!
비앙카 - 자, 가자.
@비앙카의 집으로 돌아가면 비앙카에게 비앙카의 리본(ビアンカのリボン)을 받은 다음 비앙카와 작별을 하게 되고 다시 산타로즈(サンタローズ)로 돌아가게 된다.
파파스 - 걱정을 끼쳤구나 비단.
아빠의 감기도 완전히
나은 것 같구나.
파파스 - 지금부터 마을로 돌아가려는데
마을 사람들에게 인사는
끝낸 거야?
네(はい)라고 하면 마을에서 나간다.
파파스 - 그럼, 출발하자!
파파스 - 덩컨
신세를 졌군!
비앙카 - 비단!
비앙카 - 당분간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르니깐
이것을 줄게…….
비단은 비앙카의 리본을
손에 넣었다!
비앙카 - 그렇지!
보롱고에게 달아
줄게.
비앙카 - 비단. 또 언젠가
같이 모험하자!
꼭이야.
비앙카 - 건강해야해 비단.
보롱고도.
파파스 - 그건 그렇고 비단…….
파파스 - 도깨비 퇴치
이 아빠도 감탄했단다.
파파스 - 하지만 너는 아직
어려. 너무 무리를
하지 말아줬으면 한다.
네(はい)라고 대답한다.
파파스 - 으음…….
그럼 가도록 하자.
※비앙카가 헤어질 때 주는 비앙카의 리본(ビアンカのリボン)은 현재 아이템 창에서 확인이 불가능하며 스토리가 어느 정도 지난 다음에야 확인이 가능한 아이템이므로 없다고 당황하지 말자.
@마을로는 자동으로 돌아가며 돌아가는 중 전투가 발생하며 그 때부터 보롱고가 전투에 참여한다.
※보롱고를 비롯한 몬스터 동료들은 현명함(かしこさ)이 20 이하일 경우 플레이어의 말을 듣지 않는다.
나중에 몬스터를 동료로 할 때 알아두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