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홍의 석림에서 얻을 수 있는 버섯으로
이 바구니를 채워 주기를 원한데.
이 크기라면 3개정도 일려나?
…변경 백작조차도 주시하는, 여주인의
신 메뉴의…완성은 당신들의 양쪽 어깨에
달려있어.
그럼, 빨리 돌아오시길.
힘내야해!
나도 의뢰의 성공을 기도할 테니!
등나무 덩굴의 바구니를 손에 넣었다!!!(藤蔓のカゴを手に入れた!!!)
여관에서 대화한다.
어머, 어머, 여러분
의뢰를 받아 주셨군요.
고마워요.
저, 실력을 십분 발휘해서 요리할 테니깐
페르소나 여러분
좋은 버섯을 부탁드려요.
대지에서 버섯을 구하면 발생한다.
너희들은 잘 자란 버섯을
손에 넣었다! 의뢰를 완수하기 위해서
이것을 받은 바구니에 넣어도 괜찮다.
"버섯 이름"을 바구니에 넣겠습니까?("???"ををカゴに入れますか?)
YES를 선택한다.
너희들은 방금 손에 넣은
잘 자라 맛있을 것 같은 버섯을
조심히 등나무 덩굴의 바구니에 넣었다.
바구니에는 앞으로 "남은 숫자" 정도
버섯을 넣을 빈 공간이 있다….
바구니를 모두 채우면 발생한다.
지금 넣은 버섯으로 바구니가 가득 찼다!
이것으로 의뢰는 달성되었다! 후에 술집으로 향하여
이 바구니를 전하면 된다.
퀘스트를 완료한다.
어서와!
기다리다 지쳐버렸어!
자, 의뢰의 물건을 꺼내줄래?
정말 좋은 냄새잖아….
그럼, 잠깐 기다려줘.
여주인에게 전하고 올 테니!
화면이 바뀐다.
굉장해, 당신들!
여주인 씨, 이정도의 버섯은 본 적이 없어
…라며 깜짝 놀랐어.
앞으로도 부디 당신들에게
식재 조달을 부탁하고 싶다고 말했어.
여주인 씨, 사람은 좋지만 요리에선
절대로 타협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니깐.
맞아, 맞아, 여주인 씨 보관소의 확장이란
별도의 보수를 추가해 줬어.
축하해, 페르소나.
암리타를 2개 손에 넣었다(アムリタを2個手に入れた)
여관으로 간다.
「아, 여러분…어서오세요.
식재 모으기 의뢰, 수고하셨어요」
「약속대로, 페르소나의
보관소를 넓혀두었어요」
보관소의 크기가 확장되었습니다!
「물론, 요금은 변함없이 무료이니
사양하지 말고 자주 사용해 주세요.」
개요
여관에서 내놓을 새 요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홍의 석림에서 맛있는 버섯을 뽑아 와 주세요.
일단, 바구니 하나 정도를 부탁하겠습니다.
진행
제2 대지, 단홍의 석림에서 버섯을 얻어야 하는 미션으로 얻는 버섯에 따라 보수가 다르다.
금사견 삿갓버섯(金糸絹笠茸) 1개와 백흑 아와비 버섯(白黒あわび茸) 2개를 구했을 경우나,
금사견 삿갓버섯(金糸絹笠茸)을 3개 구한 경우 최고 보수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퀘스트를 완료한 다음 여관으로 가면 보관소를 확장해준다.
보수
보관소의 확장.
암리타(アムリタ) 0~2개
경험치 - 4500~5500
조건
제2 대지, 단홍의 석림(丹紅ノ石林)의 도달.
◆◆
퀘스트 "환상의 한 권(幻の一冊)"
퀘스트를 받는다.
어머, 그 의뢰 말이야.
그것은 떠돌이 술사로부터의 의뢰.
식물도감을 납품해 줬으면 하나봐.
그 도감, 이제는 절판되어 버렸지만
이 거리에 몇 권인가 있는 것 같던데?
그런 거라면 여러 가지 물건을 취급하는
베룬드 공방의 사람에게 물어 보는 것이
빠르지 않겠어?
그럼, 이번에도 힘내줘.
빨리 돌아오시길.
다녀오세요.
공방에서 대화한다.
……응, 식물도감?
술집에서 의뢰 받은 모양이네.
있어, 지난번에 입하했거든.
하지만, 절판되어 희귀해졌기에
조금 비싸졌어.
1000엔인데…살 거야?
아, 일전에 병사가 같은 도감을
자랑했었는데…분명히 그 사람, 수해의 지하 3층
…붉은 곰의 둥지를 조사하고 있을 거야.
그 사람이랑 교섭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물론, 사 준다면
그걸로 상관없지만….
식물도감을 사겠습니까?(植物図鑑を買いますか?)
NO라고 대답한다.
자신의 다리를 움직이고, 물건을 구한다.
그쪽이 모험자다운 것 같아.
퀘스트라면 그래야지!
병사는 수해의 지하 3층, 붉은 곰의 둥지에서
조사의 임무 수행하는 것 같아?
힘내, 페르소나!
벽조의 수해 B3F에 도착하면 발생한다.
식물도감을 찾기 위해 미궁을 방문한
너희들의 시야에, 숨을 헐떡이며
주위를 살피는 병사가 보인다.
베룬드 공방에서 들은
식물도감을 가진 병사가
그인 것일까?
「마물에게 습격당해서…위험했었어.
그렇지만 배낭을 버린 덕분에
어떻게든 도망칠 수 있었지」
너희들은, 안 좋은 예감을 느끼면서도
식물도감에 대해서 물어 보기로 한다.
「아아, 그 식물도감 말이야?
아마도 배낭의 안에 있을 거야.
아깝지만 사는 게 제일, 이니깐」
「그 도감을 원하는 거야?
그렇다면 마물로부터 탈환해도 괜찮아」
「이곳에서 남쪽으로 가면 모험자나
병사가 자주 사용하는, 용수가 나오는 암벽이 있어.
마물은 거기에 있을 거야」
「미궁에서의 습득물은 주운 사람의 것.
난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가지러 갈 생각은 없어.
…그러니 빼앗을 수 있다면 너희들의 것이야」
그렇게 말한 병사는 너희들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곤, 거리로 돌아갈까라고 하며…
그 자리로부터 떠나갔다.
너희들은 병사의 말을 믿고
도감을 탈환해도 괜찮고
단념하고 베룬드 공방에서 구입해도 괜찮다.
F-3[2,3]에서 발생한다.
너희들은 시야의 앞의 막다른 곳에서 마물이
쉬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계한다!
응시하자, 마물의 거대한 발톱에
너덜너덜한…병사의 것이라 생각되는
배낭이 매달려 있는 것이 보인다.
만약 저희들이 도감을 탈환하려고
생각한다면, 저 마물에 싸움을
걸지 않으면 안 된다!
전투 후.
마물을 쓰러뜨린 너희들은
발톱에 걸려있던 배낭에
드디어 손을 뻗을 수 있게 되었다.
안을 뒤지자, 호사스러운 삽화에 두꺼운
식물도감이 나왔다! 의뢰인이
원하는 물건이란 바로 이것일 것이다!
식물도감을 손에 넣었다!!!(植物図鑑を手に入れた!!!)
계속해서 배낭의 안에는 필수품으로 여기지는
약품 몇 개와, 탐색용의
커다란 나이프가 남아있었다!
의뢰를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너희들은, 이 물건들도 자신의
수하물에 더할 수가 있다!
메디카2를 손에 넣었다(メディカⅡを手に入れた)
암리타를 손에 넣었다(アムリタを手に入れた)
마체테를 손에 넣었다(マチェットを手に入れた)
이것으로 의뢰는 달성되었다!
너희들은 즉시 보고하기 위해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그 자리를 뒤로 한다.
퀘스트를 완료한다.
어서 오세요, 식물도감은
손에 넣은 거야?
…하? 마물로부터 탈환했다고?
…과연, 그런 일이 있었구나.
한권의 도감에 너무 휘둘린 것 같네.
…하지만 퀘스트는 그런 거야.
돈으로서 구입하고, 자, 납품~은
따분하잖아. 퀘스트에는 돈으로
살 수 없는 로망이 있어.
당신들은 그런 것을
잘 알고 있잖아.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
관통의 해머를 손에 넣었다!!!(貫通のハンマーを手に入れた!!!)
개요
거리의 어딘가에 어느 고명한 학자의 작품이자
절판이 되어버린 식물도감이 있다고 들었다.
그것을 입수하여 납품해 줬으면 한다.
진행 1
베룬드 공방에서 대화를 하여 식물도감을 구입한다.
하지만 이 방법으론 메디카,암리타,마체테를 얻을 수 없으며 돈을 1000엔이나 소모해야 한다.
진행 2
베룬드 공방에서 식물도감을 구입하지 않았다면 식물도감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정보를 요약하자면 벽조의 수해 B3F를 탐색 중인 병사가 한권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일단 미궁, 벽조의 수해 B3F로 가면 이벤트가 발생하게 되고,
F-3[2,3]으로 가면 피의 열단자와 전투가 발생한다.
전투 후 식물도감을 입수하게 되니 가벼운 마음으로 전투를 즐기도록 하자.
보수
관통의 해머(貫通のハンマー)
메디카2(メディカⅡ) 1개
암리타(アムリタ) 1개
마체테(マチェット)
경험치 - 6000
조건
제2 대지, 단홍의 석림(丹紅ノ石林)의 도달.
◆◆
퀘스트 "독의 안에서 피는 꽃(毒の中に咲く花)"
퀘스트를 받는다.
그 의뢰는 거리 외곽의 저택에서 사는
희귀한 것을 좋아하는 아가씨로부터의 의뢰야.
꽃을 가져와 주기를 원하나 봐.
그 꽃, 조금 별나서
밤과 낮에 피는 꽃이 바뀌는 것 같아.
어느 쪽이든 납품하면 의뢰는 달성.
예전에는 이 근처에서도 폈던 것
같은데 절멸되어 버린 것 같아.
그게 장기의 숲에 있다는 이야기지.
낮의 꽃은 힘의 보전, 밤의 꽃은 지의 보전으로
보수가 바뀌니깐, 갖고 싶은 것을 노려서
취하러 가면 좋을 거야.
그럼, 조심해.
빨리 돌아오시길.
…그런데, 밤과 낮의 꽃이 바뀌는
새벽에는 어떤 꽃이 필까….
흥미가 있으면 조사해도 괜찮지 않을까.
A-3의 문으로 들어가면 발생한다.
숲의 작은 공터로 나온 너희들은
그곳에서 무엇인가를 발견한다.
의뢰받은 꽃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한 너희들은, 이 공터를
조사해 보기로 한다.
AM5시에 A-3[2,4]를 조사한다.
공터의 구석의 암벽을 조사하는
너희들은, 나팔 모양의 꽃잎을 가진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이럴 수가, 그 꽃은 중앙으로부터 하양과 붉은색으로 나뉘어
서로 섞이는 부분은, 황혼의 하늘을
생각나게 하는 아름다운 연분홍색을 하고 있었다.
너희들은, 밤이 끝나고, 아침이 시작되는
미묘한 시간에 여기를 방문한 덕에
이 희귀한 꽃을 볼 수 있었던 것이다.
이것을 가지고 돌아가면, 틀림없이
의뢰인은 대 만족 할 것이다!
너희들은 이것을 채취하여 의뢰를 달성해도
좋고, 지금 꽃을 따지 않고, 다른 시간에
여기를 방문할 수도 있다.
꽃을 따겠습니까?(花を摘み取りますか?)
YES를 선택한다.
경계의 나팔꽃을 손에 넣었다!!!(境界の朝顔を手に入れた!!!)
이것으로 의뢰는 달성되었다!
후에 시간이 있을 때
이 꽃을 전하러 가면 된다.
퀘스트를 완료한다.
수고했어, 당신들.
아가씨가 소망하던 꽃
무사히 가지고 올 수 있던 거야?
…어머, 신비한 꽃이네.
게다가 적색과 백색의 그라데이션이 아름다워.
…밤과 낮의 사이에 피어 있던 거야?
후후, 왠지 납품하는 것이
아까워질 정도로 아름답네….
…농담이야. 이것은 책임을 지고 납품할게.
그렇지만 조금 곤란하네…이 꽃의 경우
어느 쪽의 보수를 주는 것이 좋을까….
낮의 꽃과 밤의 꽃…양쪽 모두의 특징을
가진 꽃이니깐, 양쪽의 보수를
주는 것이 좋겠지?
괜찮아, 의뢰인도 이 꽃을
보면 불평하지 않을 거야.
사양하지 말고 받아 둬.
힘의 보전을 손에 넣었다(力の宝典を手に入れた)
지의 보전을 손에 넣었다(知の宝典を手に入れた)
소미궁 「장기의 숲」의
지도 설명이 갱신되었습니다.
개요
장기의 숲이라는 미궁에, 시간에 따라 모습이 바뀌는
희귀한 꽃이 있다고 들었어. 마음이 짚이는
모험자 여러분, 꽃을 가져와 주지 않을래?
진행
AM5시에 장기의 숲 A-3[2,4]를 조사하면 얻을 수 있는 경계의 나팔꽃(境界の朝顔)을 가지고 돌아간다.
그 외의 시간대에 조사를 할 경우 보전은 둘 중 하나만 받을 수 있다.
보수
힘의 보전(力の宝典) 1개
지의 보전(知の宝典) 1개
경험치 - 7500
조건
기구정의 고도 상승 이후.
◆◆
퀘스트 "작은 꽃, 구함!(小さな花、求ム!)"
퀘스트를 받는다.
그 의뢰를 받아 주는 거야?
그것은 공방의 아가씨로부터의 의뢰야.
그게 말이야, 작은 꽃을 많이 얻을 수 있는
외톨이 곰의 수풀이라고 하는 미궁에 동행해서
채취를 도와줬으면 하는 것 같던데?
알겠어? 당신들.
이 거리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에 상처 같은 것이
생긴다면?
…그녀의 숨은 팬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거야!
그러니까, 확실히 에스코트 해줘.
우선 공방으로 그녀를 맞이하러 가줘.
…그럼, 빨리 돌아오시길
공방으로 간다.
「앗, 페르소나~!
내 의뢰를 받아 줬구나.
고마워!」
「있잖아, 있잖아, 나를 외톨이 곰의 수풀이란
곳으로 데려가줬으면 해.
작은 꽃을 잔득 얻을 수 있데」
「납품받아도 괜찮았지만
필요한 수가 많으니깐…사회 공부도 할 겸
다녀오라고 말했어, 주인이」
「나, 언제나 가게만 봤기 때문에
페르소나와 함께 미궁에 가는 것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어」
공방에서 나간다.
「어라, 벌써 가는 거야?
물론 나는 준비만단이야!
…그러면, 다녀오겠습니다!」
가문에서 발생한다.
「우와아, 멋있어~!
저기,저기,저기, 이게 너희들의 기구정?
언제나, 이것으로 모험하는구나!」
「있잖아, 빨리빨리~!
외톨이 곰의 수풀은 풍치의 초원으로 가서
서쪽으로 향하면 나오는 벼랑의 위야!」
던전으로 들어가면 발생한다.
너희들은, 베룬드 공방의 소녀와 함께
외톨이 곰의 수풀이라 불리는 미궁을 방문한다.
그러자, 소녀는 강아지와 같이 들떠서
소리를 높이며,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바라본다.
「와아…여기가 미궁….
너희들은 언제나 이런 곳을
모험하고 있었구나…」
「…좋아, 그러면 즉시
작은 꽃을 찾으러, 모험이닷~!
아자, 출발~!」
피의 열단자를 만나면 발생한다.
「와아아아! 고고고곰, 곰이야!?
여, 여기를 보고 있어!
어어어어쩌지, 페르소나!」
너희들은 지금, 전투력을 가지지 않은 소녀를
데리고 있다. …이 의뢰 중에는 불필요한
전투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첫 번째 채취 포인트에서 발생한다.
소녀와 너희들은 이윽고
작은 꽃이 군생하고 있는 아담한
꽃밭에 도착했다.
「굉장해! 작은 꽃이
이렇게나 많아! 저기,저기,저기
이, 이것 모두 뽑아도 괜찮아?」
화면이 잠시 어두워진다.
「후우…이걸로 끝.
…우헤헷…많이 얻었네!」
「…벌써 한 장소 정도를 돌아야지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만큼 모인 것 같아!
자, 페르소나! 출발,출발!」
소녀는 전리품을 넣으며
너희들의 등을 밀면서
다음 장소의 탐색을 재촉한다.
너희들은, 그녀의 희망대로
두 번째 장소를 찾아 가기로 한다.
두 번째 채취 포인트에서 발생한다.
소녀와 너희들은 이윽고
작은 꽃이 군생하고 있는 아담한
꽃밭에 도착했다.
「페르소나! 페르소나!
자, 여기에도 많이 피어 있어!
너희들도 채집해줘!」
화면이 잠시 어두워진다.
「여엉차, 이걸로 끝!
…있잖아,있잖아, 역시 이 미궁은
소문대로, 작은 꽃의 명당이야!」
「있잖아,있잖아, 한 번 더 돌지 않을래?
더 많이 모으면, 주인도 틀림없이
칭찬해 줄 거라 생각하니깐…」
그 말과는 달리, 소녀는 이미
다음 지점을 목표로 걷기 시작했다.
너희들은, 그녀의 희망대로
세 번째 장소를 찾으러 가기로 한다.
세 번째 채취 포인트에서 발생한다.
소녀와 너희들은 이윽고
작은 꽃이 군생하고 있는 아담한
꽃밭에 도착했다.
「와아! 저기 보여, 페르소나!
아직도 많이 피어있어!
저, 전부 가져갈 수 있을까…」
화면이 잠시 어두워진다.
「…와아~! 더 이상 가져갈 수 없어!
이만큼, 가지고 돌아가면 주인이라도
틀림없이 나에 대해서…」
너희들은, 꽃에 파묻혀 들떠있는 소녀를
응시하고 있었지만, 갑자기 그녀에게 다가서는
마물의 모습을 발견한다!
「…저기,저기, 페르소나, 듣고 있어?
…엣, 우와아앗!」
허나 "동료"가 마물의 발톱이
소녀에게 닿을 절박한 순간에 뛰쳐나와
그녀를 감싸고 공격을 주고받았다!
그리고 마물의 발톱이 하늘을 가른 그 찰나
너희들은 바로 무기를 뽑아들어
마물에게 공격을 가한다!
전투 후.
주위의 안전을 확인한, 너희들이 무기를
집어넣자, 뒤에 숨어 있던 소녀가
빼꼼하며 얼굴을 내민다.
「이, 이제, 끝났어?
그쪽으로 가도 괜찮아?」
소녀의 물음에, 너희들이 웃으면서
괜찮다고 말하자, 소녀는 이쪽으로
달려온다.
「…후에에에, 무서웠다구….
나…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
말하면서 소녀는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