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테의 조작은 실제로 하는 것이
이해하기 쉬울 거야. 하늘 위에서 배운다는 거지. 하지만,
준비만은 이 가문에서 하지 않으면 안돼」
「그러고 보니,
변경 백작으로부터 장비품을 받았었지?
그 녀석을 장비할 수 있어」
「한가해지면 교역장으로 와줘.
다른 장비품 중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있으니
너희에게 줄게」
「교역장은,
모험자에게는 상관없을 거라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사실 그렇지 않아」
「그 점을 자세히 설명해 줄게
그러면, 기다릴게」
※초보자!!! 이제부터 가문을 통해 대지로 나가는 것이 가능해진다.
대지는 쉽게 말하자면 RPG의 월드 맵이라고 할 수 있겠다.
@춤추는 공작 주점(踊る孔雀亭)으로 들어가면 주점의 사용이 가능해지며 퀘스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축하해, 당신들
미션을 클리어 했다면서?
이것으로 일을 부탁할 수 있겠네?」
「여기, 술집에서는 퀘스트라 불리는
일을 받거나 다른 손님으로부터
정보를 모을 수 있어」
「퀘스트를 해내면 실적에 알맞는
보수를 받을 수 있어. 탐색하는 사이사이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떻겠어? 」
「방금 당신들에게 딱 알맞을 것 같은
의뢰가 들어왔었는데.
당장, 일을 부탁할 수는 없을까?」
@화물 교역장(カーゴ交易場)으로 가면 다우징 로드(ダウジングロッド)를 입수하게 되며 교역장의 사용이 가능해진다.
「잘 왔어 페르소나!
이곳이 나의 성이야」
「교역장은
타르시스와 외부를 이어주는 장소로…
많은 상인들이 거래를 하러 오지」
「실은 모험자도 출입하고 있어.
어쨌든, 평상시 기구정의 정비를
여기서 하고 있으니깐」
「아참, 잊어버리기 전에
이 녀석을 주도록 할게」
다우징 로드를 손에 넣었다!!!(ダウジングロッドを手に入れた!!!)
「그 녀석도 기구정의 장비 중 하나…
황야에 잠들어 있는 비보를 찾는데
필요한 녀석이야」
「비보를 찾으려면 지도가 필요하지만
그건 다른 모험자에게나 해당되는 거지」
교역장에서는 엇갈림 통신의
설정이나 QR코드를 사용한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엇갈림 통신을 하면
길드 카드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거나…
다우징 로드로 찾을 수 있는
비보의 종류를 늘리거나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용의 QR코드를 읽으면
아이템이나 길드 카드, 퀘스트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 가문(街門) 통해 드디어 대지로 출발하자.
◆풍치의 초원(風馳ノ草原)◆
※대지!!! 세계수의 미궁의 올드 팬이라면 너무나도 생소한 시스템인 대지는 전작의 대항해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동에 턴을 소모하지 않으며 각각의 미궁과 소미궁을 직접 탐색하여 찾아야 하는 점과 맵에 FOE가 돌아다니는 점에서
대항해와 그 차이를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대지에서 입수한 식재는 파티의 능력치를 일정 시간동안 강화 시키거나 거리로 돌아가서 돈으로 만드는 것 말고도,
FOE를 유인하거나 좋아하는 먹이를 먹여서 얻는 경험치를 늘리는 용도로 사용한다.
특히 FOE가 좋아하는 식재가 희귀하면 희귀할수록 받는 경험치가 증가한다.
……식재를 먹는 FOE는 강화를 하여 더욱 강해지긴 하지만 그럴 가치는 충분하다.
※이 맵의 자세한 정보는 대지 카테고리에 존재하는 게시물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풍치의 초원의 지도를 완성시키면서 탐색을 하고, 소미궁들을 개방하여 가문(街門)에서 바로 이동가능하게 만든다.
대지로 나간다.
너희들은 아가테라고 이름 붙여진
기구정을 가문으로부터 부상시킨다.
풍치의 초원은 그 이름과 같이,
상당히 강한 바람이 불고 있었다.
하지만 아가테는 다소 바람이 강하다 해도
그 진로를 방해받지는 않을 것이다.
이 하늘의 북쪽으로 나아간 그곳이,
너희들은 목적인
세계수가 우뚝 솟아 있는 곳이다.
기구정의 사용법을 알지 못하면, 세계수에
도달하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 너희들은
기구정의 조작법을 확인한다…
대공 탐색의 목적은, 공지도를 채우면서
미지의 대륙을 개척하는 것에 있습니다.
설명이 나온다.
기구정의 조작
하늘 필드에서는
이동에 기구정을 이용하여, 전용의 액션을
구사하고 탐색을 행합니다.
B-Shop 커멘드
식재
B메뉴를 열어, ╋(방향키)로 결정.
식재의 조달
동물이나 야채의
위에서 A를 누르는
행위로 식재를
조달할 수 있습니다.
A를 눌러 페이지를 넘긴다.
식재에 대해서
B커멘드의 식재
에서 메뉴를 열어, 사용
합니다. 식재는 거리로 돌아가면
자동으로 환금됩니다.
요리한다
거리로 돌아올 때까지
의 사이, 멤버
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내려놓는다
식재를 내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F.O.E의 발을 묶는 등에 사용합니다.
설명을 종료합니까?(説明を終了しますか?)
YES라고 대답한다.
너희들이 항장으로부터 받은 지도에는
타르시스가 그려져 있는 것 외에, 영주가
이야기했던 벽조의 수해가 표시되어 있다.
조언에 따라, 천연의 미궁인 벽조의 수해를
목표로 하는 것도 선택 사항의 하나이지만, 우선은
흥미를 끄는 것을 보고 다니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마물이나 회오리에 접근하는 것은
생명의 위기가 될지 모른다.
다우징로드를 장비하고 대지로 나가면 발생한다.
너희들의 기구정, 아가테는
지금 다우징 로드를 장비하고 있다.
이것은, 하늘의 명지에 숨겨진 비보를 발견,
발군하기 위한 장비인 것 같다.
너희들은 비보를 찾는 방법을 확인한다…
설명이 나온다.
비보의 탐색
커멘드의 추가
비보의 바로 위에 기구가 도달
하면, 다우징 로드
가 반응합니다. 거기서 비보
탐색을 행하면 비보를 입수
할 수 있습니다.
장소의 확인
이름에도 힌트가…
이 에리어의 어딘가에!?
비보의 위치는 COMP-BOOK의 비보 사전으로부터 추측할 수 있습니다.
설명을 종료합니까?(説明を終了しますか?)
YES라고 대답한다.
엇갈림 통신이나 QR코드를 사용하면
다른 플레이어 길드 카드를 입수하여,
새로운 비보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엇갈림 통신이나 QR코드의 읽기를
행하고 싶을 때는, 교역장을 이용해 주십시오
@소미궁을 공략하고 진행 가능한 퀘스트를 클리어한다.
@대지에서 만날 수 있는 라이벌 길드가 원하는 아이템을 구하여 희귀한 아이템과 교환한다.
@다우징 로드(ダウジングロッド)를 사용하여 대지에 숨겨진 비보를 찾는다.
@대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마쳤다면 벽조의 수해(碧照ノ樹海)가 있는 A-3으로 향한다.
@A-3 주변에 도착하면 작은 이벤트가 발생한다.
너희들은 풍치의 초원의 북쪽의 끝에 도착했다.
그곳에는 서에서 동으로 건너진 상당한 높이를
자랑하는 산이 이어져 있었기에, 너희들의 기구정으로는
도저히 넘을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
이곳에서는 세계수로 다가가기 위한
유일의 지름길이 될 것 같은 골짜기가 보이지만
골짜기에는 짙은 구름이 자욱하다.
그 앞은 거의 조망하는 것이 조차 할 수 없었다.
너희들의 기구정으로 진입하기엔,
너무나도 위험하다.
또한 골짜기의 남쪽에는 비석과 같은
물건이 보인다. 이 위치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무엇인가 문장과 같은 것이 새겨져 있다.
화면이 던전으로 향한다.
비석으로부터 한층 더 남쪽으로 눈을 돌리면,
거기에는 큰 숲이 보인다. 여기가 영주가
이야기했던 벽조의 수해 같다.
숲의 옆에는,
골짜기의 옆에 있던 비석과 같은 물건이
설치되어 있다.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골짜기와 벽조의 수해에는 무엇인가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
@진행을 위해서 벽조의 수해(碧照ノ樹海)로 들어간다.
※소미궁은 진행과는 무관하니 먼저 미궁을 공략해도 상관없다.
◆벽조의 수해(碧照ノ樹海)◆
B1F
@던전에 들어가서 조금 전진하면 E-4[5,3]에서 짧은 설명이 나온다.
기구정에서 내린 너희들은 드디어
벽조의 수해라 불리는 심록의 미궁에 선다.
때때로, 초목을 울리면서 부는 바람은
기분 좋게 피부에 닿고, 이 이름다운 미궁에는
어딘가 온화한 분위기마저 감돈다.
하지만, 여기가 마물이나 함정을 가진, 많은 생명을
삼켜버린 장소인 것을,
너희들은 잊어버리면 안 된다.
너희들은 미궁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술을
재차 확인한다….
오토 파일럿의 설명이 나온다.
설명을 종료합니까?(説明を終了しますか?)
YES를 선택한다.
자, 분할하여 탐색을 시작하라!
세계수에 도달하는 길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E-3[4,3]에는 수해자축이 존재한다. 수해자축은 던전과 마을을 이어주는 물건으로 이동을 편하게 해준다.
게다가 던전 안에서도 저장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너희들은 전방에 보이는, 이상한 빛의 기둥의
앞에서 멈춰 선다.
저것은 대체 무엇일까, 라며
너희들이 바라보고 있자,
옆에서 대기하던 병사가 얘기해 온다.
「그 빛의 기둥이 신기한건가?
저것은 수해자축이라고 한다」
그렇게 말하면서 병사는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는 빛의 기둥을 가리킨다.
「그 빛을 접하면, 거리와 수해를
일순간에 왕래할 수 있게 된다」
「예전의 조사대가 이 미궁에서 찾아냈을
때부터 이미 있던 것이니깐.
구조는 아무도 몰라」
「하지만 그 편리함은 보증하지.
자네들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 거야」
병사는 얘기를 끝내고, 만족스런 모습으로
그 자리로부터 떠나갔다….
너희들은 즉시, 수해자축을
시험할 수가 있다.
물론, 탐색을 속행해도 상관없다.
@C-4[4,5]에서 희소 개체와의 첫 전투가 발생한다.
너희들이 미궁의 안으로 걸어가고 있자
갑자기 옆의 수풀에서 소리가 난다.
무기를 취하는 것과 동시에, 그 수풀로부터
마물의 무리가 튀어 나왔다!
전투 후
마물을 넘어선 너희들이지만
지금 싸운 마물의 모습이 지금까지의 것과
다른 것에 눈치 챈다.
…그렇다, 너희들이 지금 싸운
빛을 발하는 마물은, 희소 개체라
불리는 드문 존재이다.
희소 개체를 쓰러뜨리면 여러 가지 해택을
얻는 경우가 생긴다.
만약 보이면 적극적으로 쓰러뜨리도록 하자.
@D-4[5,1]에서 나무 파괴에 대한 힌트가 나온다.
너희들은 전방의 모습이
부자연스러운 것에 눈치 채고, 발을 멈춘다.
작은 나무 조각이 흩어져 있다.
상당한 양이다. 원래 벽이었던 것을
무리하게, 길로 만든 것처럼 보인다.
이곳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너희들은 고개를 갸웃거린다….
@C-3[2,2]에서 나무 파괴 이벤트가 발생한다.
벽의 저 편에서 우직우직 거리는 균열음과
맹수의 격렬한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흙먼지를 동반한, 그 모습을 보인 것은
눈을 날카롭게 빛내는 곰의 마물이었다!
조심하라.
저 통나무와 같은 굵은 팔에 맞으면
지금의 너희들은 잠시도 버텨내지 못할 것이다!
※이제부터 이 던전의 길을 막고 있는 나무는 숲의 파괴자(森の破壊者)를 이용하여 제거할 수가 있다.
@E-6[1,4]에서 이벤트가 발생한다.
샘을 따라서 계속 되는 좁은 길을 가는 너희들은
전방에서 내려가는 계단을 발견한다.
너희들이 아직 보지 못한, 아래층에 생각을
더해가고 있을 때, 간격이 짧은
몹시 서두르는 듯한 발소리가 들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