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아가테(제 기구정 이름…;;)를 조작해,
그 기구정에 접근하려고 하지만,
그 때, 골짜기에 이변이 일어난다.
화면에 밝아진다.
너희들의 눈앞에서 골짜기를 덮은 구름이 소실됐다!
필시, 월윈드는
너희들이 호무라미즈치와 싸우는 동안에
석판을 손에 넣어, 숨겼을 것이다.
녹색의 기구정은 그대로 북쪽 하늘에
자취를 감추어 버린다….
@이벤트 후 석판을 조사하고 제4 대지로 향한다.
◆절계운상역(絶界雲上域)◆
@제4 대지에 도착하면 바로 제군의 공중 함대에게 저지를 당한다.
너희들이 골짜기를 지나서 북쪽의 하늘을 벗어나자,
그곳에는 본 적 없는 3척의 기구정이
떠있었다.
그 검은 기구정에는 대포와 같은 물건이
설치되어 있다. 아무래도 군함인 듯 하다.
정면의 기구정으로부터 갑옷을 걸친 남자가
모습을 보이고, 너희들에게 말을 걸어온다.
「경고한다. 제군은 우리들 제국의 영지에
발을 디디려 하고 있다」
「귀하들에 대해, 그리고 귀하들이
이 땅에 방문할거라는 것은 이미
들어서 알고 있었다」
「따라서, 우리는
대기사가 취한 행동에 대해서 직접 설명하고,
평화적으로 사태를 해결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렇기에 귀하들의 주인
타르시스의 변경 백작이 이곳으로 와줬으면 한다」
그는 타르시스의 영주를 데리고,
지정된 미궁에 오라고 전한다.
이대로 강행하면, 너희들의 기구정은
전투를 피할 수 없다. 1대 3으론
격추되는 것이 틀림없을 것이다.
@더 이상 진행을 할 수 없으니 일단 타르시스로 돌아간다.
◆타르시스(タルシス)◆
@통치원으로 들어가서 미션 "변경 백작을 호위하라!(辺境伯を護衛せよ!)"를 받는다.
통치원으로 들어가면 발생한다.
「제군인가. 무녀님의 건은
그 후 어떻게 되었는가?」
「…그랬군, 기구정의 함대에 제국이라….
상황은 혼미를 다하여,
예상 밖의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군」
「필시, 월윈드는
그 제국에 관계가 있는 사람일 테지.
물론, 나는 회견장소로 향할 생각이다」
「그래서다. 제군에게는
그 장소까지의 호위를 의뢰하고 싶네」
「미션을 발령하지.
부디 부탁한다, 제군」
미션을 받는다.
이 미션에서 제군에게는
북쪽의 하늘, 제국과의 회견의 지정 앞까지
나를 호위해 줬으면 하네.
제군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회견장소는
절계운상역에 있는 것 같군.
우선은 현지로 가는 것이 좋겠지.
거인의 심장을 되찾고,
무녀님을 데리고 돌아와야 하는 중요한 미션이다.
부디 부탁한다, 제군.
@가문으로 이동하면 기구정의 장착 슬롯이 하나 더 늘어나서 최대 4개까지 장비를 장착할 수 있게 된다.
「요오, 페르소나.
변경 백작에게 이야기 들어서 말이야, 아가테의
강화를 해뒀어」
「이것으로 아가테는
장비를 네 개까지 할 수 있게 되었어」
「변경 백작은 벌써 아가타에
타고 있어.
자, 준비가 끝났다면 가자구」
「…응? 변경 백작으로부터 듣지 못한 거야?
나도, 제국이란 무리와의 회합에
따라가게 되었어」
「나는 호위를 하는 것도,
교섭에 참가하는 것도 아니지만,
뭐, 괜찮겠지」
「기구정으로 멀리 나가는 것도 오랜만이야.
그럼, 부탁할게, 페르소나」
기구정의 장비 슬롯이 4개가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제4 대지로 향한다.
◆절계운상역(絶界雲上域)◆
@제4 대지에서는 동쪽으로 가는 길목을 제국의 기구정들이 막고 있다.
제국의 기구정 앞으로 가면 발생한다.
전방에는 제국의 기구정이 보인다.
그 무거운 분위기로부터 짐작하건데,
너희들의 행동의 자유는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우선은 지정된 미궁으로
향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제4 대지의 D-4[3,1]에 위치한 남의 성당(南の聖堂)으로 들어간다.
◆남의 성당(南の聖堂)◆
@안으로 들어오면 간단한 대화 후 이동이 가능해진다.
남의 성당을 조사하면 발생한다.
너희들은 영주를 태우고,
회합장소로서 지정된 건축물에
접근한다.
그것은 낡았지만, 구조는 튼튼한
건물과 같이 보인다. 그 옆에는,
제국의 투박한 모양의 기구정이 정박해 있다.
제국과의 회합으로 향할 각오가 되어 있다면
기구정을 착륙시켜,
그 안으로 발을 디디도록 하라.
소미궁「남의 성당」을 발견했다!
탐색을 개시합니까?(探索を開始しますか?)
YES를 선택한다.
남의 성당으로 들어오면 발생한다.
너희들은 변경 백작을 따라서
지정된 미궁, 남의 성당으로
발을 디딘다.
입구 근처에는 제국의 병사가 있고,
마물이 접근하지 않도록, 근처를
살피고 있다.
「나는 집 보기 담당이다.
기구정은 즉시 날 수 있도록 해둘게,
안심하고 다녀 와」
「이곳은…제국의 건축물인 걸까?
도서관이라던가,
그런 종류의 시설로 보이는데…」
「지금부터가 본방이다.
제군,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겠는가」
※현재 문이 하나 보이는데 이 문으로 들어가면 전투가 발생하니 주의하자.
@문으로 들어가면 황자 발두르(バルドゥール)와 기사 로겔(ローゲル)이 기다리고 있다.
변경 백작과 황자가 자리를 뜨면 로겔(월윈드)에게 질문을 할 수 있는데 3개를 모두 물어보면 4번째 사항이 나타난다.
그것을 선택하면 새로운 선택지가 나오는데 무엇을 선택하든 로겔과의 전투가 발생한다.
전투에서 로겔의 HP를 반 이하로 만들거나 쓰러뜨리면 전투는 종료된다.
문으로 들어가면 발생한다.
문을 연 앞에는
익숙한 얼굴의 남자가 서 있었다.
머리카락을 정돈해서 다른 사람 같지만
틀림없이 월윈드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너희들을 응시하고 있다.
이전의 가죽갑옷 차림이 아니다.
제국의 기사와 같이
무기질한 철의 갑옷을 걸치고 있다.
…그의 형식적인 인사가 끝날 무렵,
안쪽의 방으로부터
한 명의 청년이 모습을 나타낸다.
「잘 왔다, 변경백.
여는 발두르, 황제 알포즈르의
장자, 황제의 대리인이다」
「귀공들 인간의 동포와 재회를 할 수 있었던 것에…
제국의 대표로서, 진심으로 기쁘다고 생각한다」
의연한 행동을 보이는 황자.
잠시 동안 대화를 하고 있던 황자와 영주였지만
정식적인 대화는 안쪽의 방에서,
두 사람만으로 행하기로 하였다.
「뭐, 걱정하지 않아도 되네.
마르게리타도 같이 있으니!」
영주의 팔 안에서, 충견이 힘차게 짖는다.
「…제군들도, 그에게서
묻고 싶은 것이 있을 테지. 제군들은 제군들로서
이야기를 들어 두게」
다부지게 미소 지으며, 영주는 안쪽의 방으로
발을 옮긴다.
…너희가 있던 방에는, 너희들과
월윈드만이 남아 있다.
그는 표정 없이 너희들을 쳐다보고 있다.
…너희들 때문에 기죽은
것처럼은 보이지 않는다….
무엇을 물어 볼까요?(何を聞きますか?)
제국의 정체(帝国の正体)
월윈드의 출신(ワールウィンドの素性)
무녀의 상태(巫女の現状)
제국의 정체를 물어본다.
「제국은 일찍이, 세계수의 기슭에서
살고 있던 인간들의 후예다」
월윈드는 조용히 이야기를 한다.
「즉, 우로비트나 이쿠사비트를
만든 것은 우리들의 조상…」
「옛날에 세계수에서 어떤 사고가 일어났을 때,
제국은 일부의 사람을 제외하고, 세계수의 기슭…
이 절계운상역에서 보다 북쪽으로 피난했다」
「그것이, 우로비트의 전설에서 전해진
성스러운 나무 보호의 진실이다」
「우로비트가 말한, 거인에게서 도망친
인간이란 우리들에 대한 것.
…그들에게는 그렇게 보였을 테지」
그는 감정을 담지 않고, 담담히 말한다.
월윈드의 출신을 물어본다.
「내 이름은 로겔.
대대로, 황가를 모시는 제국 기사다」
그는 말을 이어간다….
「나는 10년 정도 전, 사명이 주어져
결계…골짜기에 있던
그 구름의 장벽을 넘으려고 했다」
「…하지만 타르시스 목전에서 기구정이 추락하여
현재에 다다르다…이후, 나는 떠돌이 모험자로서
타르시스에 잠복 하여, 기회를 기다렸다」
무녀의 상태를 물어본다.
「무녀는 무사하다.
현재 귀빈으로서, 이 북쪽에 위치한
목우의 문고에서 쉬고 있다」
「이쿠사비트의 전승에서
우로비트는 거인의 마음을 가지고 돌아갔다고
전해지고 있었는데…」
「거인의 마음이란, 무녀 본인이다」
「거인의 마음을 제국으로 가지고 돌아가는 것이
나의 사명 중 하나였다…설마,
여자 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았지만」
「무녀에게 위해를 가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그녀로부터 힘을 빌릴 때까지,
그의 신병은 이쪽에서 맡아야겠다」
물어 볼 것이 없다(聞くことはない)을 선택한다.
「…백년 이상 전부터, 제국은
문제를 떠안고 있었다. 그것을 해결하려면
세계수의 힘이 필요하다」
「그것을 위한, 거인의 심장과 마음, 그리고 관이다」
「우로비트에게 지켜진 마음, 이쿠사비트에게
지켜진 심장, 변경백이 가보로서
계승하고 있던 관…모든 것이 필요했다」
「변경백이 그 가치를 몰랐기 때문에,
관의 입수는 그렇게 어렵지가 않았다.
…문제는, 심장과 마음의 입수였다」
「맨 처음에는, 어찌됐든 무녀를
데리고 가는 것을 생각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내가 타르시스에 있을 수 없게 된다」
「그러니, 심장의 소재를 밝혀낼 때까지
숨을 죽였다. 그리고, 양쪽 모두가 같은 장소에
모였을 때, 처음으로 행동에 옮겼다…」
그렇게 단번에 말한
그는 씁쓸한 표정을 띄운다….
그의 말에 어떻게 반응할까요?(彼の言葉にどう反応しますか?)
월윈드를 비난한다(ワールウィンドを責める)
이유를 보다 추궁한다(理由をさらに問いただす)
월윈드에 공감을 나타낸다(ワールウィンドに共感を示す)
월윈드를 비난한다 , 이유를 보다 추궁한다를 선택할 경우.
「너희들의 분노, 의문은 당연한 거겠지.
나는, 너희들 전원을 배신했으니까」
「물론 모든 것을 밝히고,
변경백이나 우로비트, 이쿠사비트에게
힘을 빌리는 것도 생각했었지」
「하지만 제국의 위기는 바로 근처까지
다가와 있고, 나에게 실패는 용납되지 않았다」
「그 때문에 모든 카드를 수중에 갖추고,
그 후로부터 교섭을 개시한 것이다.
인상이 나빠지는 것을 감안해서라도」
월윈드에 공감을 나타낸다를 선택할 경우.
월윈드는 한숨을 쉰다.
「…정말로 특이하구나, 너희들.
속여지고, 배신당했는데
그렇게 말할 거라곤…」
「전하는 내가 한 일을 비난하고,
나 혼자만의 책임으로 지게 하실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하시지 않았다」
「나는 그런 전하를 위해서, 이 목숨을 사용하고 싶다.
전하는 불필요한 분쟁을 바라거나 하지 않으시다.
그 바람직하는 길은, 공존의 길이다」
아래부터 공통의 대사.
「현재, 전하는 일을 거칠게 만든 이유와
세계수의 힘의 필요성을 변경백에게 설명
하시고 있다」
「모든 것이 끝나면, 심장을 돌려주지.
물론 무녀도,
마을로 돌아갈 수 있으니 걱정하…」
그 때, 월윈드의 이야기를 차단하듯이
문이 큰 소리를 내며 열어젖혀졌다.
영주가 혼자서 밖으로 나오지만,
그 얼굴의 표정은 분노뿐이고,
눈동자에는 노기가 흘러넘치고 있었다.
잠시 후,
황자가 안쪽의 방으로부터 모습을 보인다.
그는 영주에게 묻는다.
「이상향을 만든다고 하는 이 계획을
이해 할 수는 없는 건가, 변경백」
「그대도 집정자라면
무엇이 타르시스에 가장 이익이 될지를 생각하라」
「우리들은 같은 선조를 가진 인간.
그런 우리들이 손을 마주 잡지 않고 뭘 하겠는가?」
그 말에 영주는 목소리를 높인다.
「그 때문에 무녀를 희생하고,
우로비트나 이쿠사비트를 뿌리치라고
말하는 것인가!」
「나에게는 생각할 수 없다…
주검 위에 쌓아 올려진 이상향에
어떤 가치가 있는가!」
그 말에 월윈드는 눈을 부릅뜨고
자신의 주인을 뒤돌아본다.
…황자는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는다.
단지 조용히, 그 눈동자를 영주에게 향한다.
「귀공에게는 보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군.
…이대로 돌아가게 해줄 수는 없겠어」
「로겔, 변경백을 붙잡아라.
그의 호위는…너의 판단에 맡긴다」
아주 잠시,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는
월윈드…아니, 제국 기사 로겔은
재빠르게 거대한 검을 뽑는다.
도신에서부터 기계의 구동음이 울리기 시작한다!
로겔은 그대로 영주에게 다가간다.
하지만 너희들은 그 사이로 헤치고 들어간다!
전투 후.
너희들로부터 부상을 당한
로겔은, 상처를 누르며 후퇴한다.
「큭…이 정도의…힘일 줄은!
하지만 나는, 여기서 쓰러질 수는 없다」
기백을 담은 시선이 너희들에게 향한다.
「무녀의 몸이 걱정된다면…오는 것이 좋다,
목우의 문고로, 너희들이 올바르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들을 멈춰 봐라」
「다음에 만날 때는,
좀 더 나은 기술로 상대해주지」
그렇게 말하면서 로겔은 미궁 밖으로
자취를 감춘다.
「…황자는 미궁으로부터 물러선 것 같군.
수고했다, 제군」
「황자로부터 제국의 계획은 대강 들었다.
그러나 그것은,
도저히 찬동 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었어」
「그들은 제국을 구하기 위해서,
우로비트나 이쿠사비트, 무녀 님을
희생시키려 하고 있네」
「그들을 멈추지 않으면…
뒤는 타르시스에서 자세히 이야기하지.
지금은 철수하도록」
@전투 후 타르시스로 돌아간다.
◆타르시스(タルシス)◆
@통치원으로 가서 미션 "변경 백작을 호위하라!(辺境伯を護衛せよ!)"를 완료한다.
타르시스로 돌아오면 발생한다.
「오랜만의 타르시스다.
…지금부터 바빠지겠군」
「제군들도 진정되면 통치원으로 오게.
향후의 의논을 하세나.
미션의 보수도 건네주지 않으면 안 되고」
「기구정에 대해서 나도 할 이야기가 있어.
일단 용무를 마치고 교역장으로 돌아가겠지만,
후에 통치원에 얼굴을 내밀 생각이야」
「자세한 것은 그 때에, 나」
영주 일행은 아가테를 뒤로 한다….
미션을 완료한다.
잘 왔네, 페르소나.
일단 정보를 정리하고 싶군, 내가 아는 것을
재차 제군에게 이야기하려고 하네.
그들이 안고 있는 최대의 문제…
그것은, 그들이 살고 있는 토지가 매우 황폐해서
제대로 작물이 자라지 않는 것이야.
제국은, 존망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지.
거기서 그들은 세계수의 힘을 사용하여,
대지의 정화를 계획했다.
세계수는 그들의 조상이 만든 것이다.
그것은, 더러워진 대지를 정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간의 예지의 결정이라고 한다.
세계수의 힘의 발현에는,
거인의 심장으로 불리는 보석과 거인의 마음…
즉, 무녀님이 필요한 것 같네.
또 내가 이전에, 월윈드에게
일의 보수로서 준 머리 장식이 거인의 관이라
불리는 물건인 것을 알 수가 있었어.
…어째서 그가, 우리 집의 가보인 그것을
가지고 싶어 할까 의문을 느끼고 있었지만…
기구정의 연료로서 홍익의 조각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그가 발견했을 때, 그의 공적으로서…
으음…뭐, 줘 버린 것이지.
멋쩍게 웃으며 영주는 말한다.
기분을 바꾸려는 듯이 헛기침을 하며,
세계수의 힘이 발현하면 매우 많은 희생이
나온다는 것을, 그는 강조한다.
세계수의 힘이 한 번이라도 발현하면
대지는 정화되지만,
동시에, 그 주위에서 사는 인간은 일소된다.
지금까지 자네들이 보았던
이쿠사비트를 침식하고 있던 거인의 저주가
광범위하게 발생한다는 것이지.
그 병은, 세계수의 힘으로
대지가 정화될 때에 일어나는
일종의 부작용이라고 하더군.
…너희들은
월윈드와 황자의 말이
미묘하게 다른 것을 지적한다.
흐음, 확실히 제군들이 말한 대로다.
…어째서지, 이 위화감은.
황자와 월윈드의 사이에
우리가 모르는 무엇인가가
있는 것은 아닐까…?
…언제부터 이야기를 듣고 있었는지,
항장이 회화에 끼어든다.
대강 이야기는 끝났어?
영감님이나 너희들이 대판 싸우고 있는 동안,
나도 놀기만 한 게 아니라고.
건너편에서 내가 조사해 온 것을
보고할게.
녀석들은 무녀를 사용할 마지막 조정을
목우의 문고라는 미궁에서 하는 것 같아.
하지만 그 미궁으로 가려면
절계운상역에 있던 수도교…그것이
방해잖아. 너희들도 봤겠지?
한마디로 수도교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기구정을
보다 높이 날리지 않으면 안돼.
고도를 올리기 위한 계책은 조사가 끝난 상태야.
지금 사용하고 있는 부력용의 기체를
특수한 불길로 화합하면 될 것 같아.
그 특수한 불길의 이름은 어두운 자의 화염.
제국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기술이야.
그 녀석은 제국의 조상의 유산이지만,
절계운상역에 있는
바람이 멎지 않는 서고라는 미궁에서 손에 넣을 수 있나봐.
그 이외의 준비는 내 쪽에서 진행시켜 둘게.
너는 그 녀석을 가지고 와 줘.
5000엔을 손에 넣었다(5000エンを手に入れた)
@제4 대지의 D-5[2,4]에 위치한 바람이 멎지 않는 서고(風止まぬ書庫)로 향한다.
◆바람이 멎지 않는 서고(風止まぬ書庫)◆
@안으로 들어가면 미궁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나온다.
서고를 조사한다.
남의 성당으로부터 조금 동쪽으로 간 앞에,
너희들은 건축물을 하나 발견한다.
교역장의 항장의 이야기에서는, 여기에 어두운 자의 화염이
잠들어 있다. 하지만 너희들은 그 옆에 정박한
제국의 기구정을 보고 긴장한다!
제국병이 안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너희들은 기구정을 착륙시킬지 아닐지
판단을 재촉 당한다.
소미궁「바람이 멎지 않는 서고」를 발견했다!
안으로 들어가면 발생한다.
너희들은 바람이 멎지 않는 서고에
발을 디뎌 그 이름이 지어진 이유를
직접 알게 된다.
북에서 남으로 빠져나가듯이, 맹렬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그 기세는 폭력적이라고 말해도 좋다.
이정도로 강한 바람에서는,
벽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이동에도 곤란할 것이다.
이 서고의 어딘가에
어두운 자의 화염이 잠들어 있다.
너희들은 탐색을 개시한다….
@이 미궁에서의 최대 목적은 어두운 자의 화염(黒き者の炎)의 입수이다.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이 미궁에는 맵 전체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서 이동이 쉽지 않다.
※진행 방법!!! 출구 →
C-2[1,5]의 문으로 들어간다. →
B-2[4,2]의 문으로 들어간다. →
B-2[3,1]의 문으로 들어간다. →
B-2[1,5]에서 바람을 타고 B-2[3,5]로 이동한다. →
B-3[4,3]의 문으로 들어간다. →
C-3[4,3]을 조사한다.
@화염을 조사하면 어두운 자의 화염(黒き者の炎)을 얻게 된다.
화염을 조사한다.
돌풍의 맹위로부터 몸을 지키면서
겨우 당도한 방에서
너희들은 결국 목적의 물건을 발견한다.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촉대에,
거대한 화염이 소리를 내며 타오르고 있다.
하지만 그 촉대의 바로 옆에는 한 명의 남자가
서있다. 강철 갑옷을 걸친 제국병이다!
너희들의 사이에서 긴장이 흐른다.
「타르시스의 모험자인가?
…슬슬 오지 않을까
생각하던 참이다」
제국의 병사는 조용히 너희들을 응시하고 있다.
「들어라. 너희에게 전해야 할 것이 있다」
그 제국병은 말한다.
현재 무녀가 있는 목우의 문고의 주위에는
제국의 함대가 대기하고 있다고 한다.
함대를 구성하는 기구정은
너희들이 이전에 본 것보다 훨씬 더 크고,
이미 공중전함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
「…그러니까 어쩌라고, 라
말하고 싶은 표정이군.
위험을 알면서도 올라탄다, 인가…」
「밖의 세계는, 알 수없는 것뿐이로군.
과연…로겐 경이 말한 것도
지금이라면 이해할 수 있겠어」
그의 얼굴은 투구에 가로막혀 보이지 않지만,
병사의 어조는 어딘가
재미있다는 듯이 들린다.
「그럼 전했어.
어떻게 목우의 문고에 들어갈 수 있는지는
잘 생각해 보도록」
너희들은, 이 전언이 월윈드의
사주인지를 묻는다.
「그럴리가…제국 기사인 로겔 경이
전하를 불리하게 만드는 일을 할리가 없잖아」
「하지만, 그 고통으로 일그러진 표정을 보면…
그 분이 기사가 아닌, 진정 자유로웠다면
어떻게 하셨을지…그렇게 생각했을 뿐이다」
그렇게 말하고, 병사는 이 방을 뒤로 한다.
너희들은 재차 촉대의 화염을 마주본다….
너희들은 사전에 준비해 두었던
특수한 횃불을 촉대에 내민다. 그러자,
한순간에 횃불에 불이 붙었다!
목적은 달성했다!
타르시스로 돌아가, 통치원에서 어두운 자의 화염을
손에 넣을 것을 보고하라!
어두운 자의 화염을 손에 넣었다!!!(黒き者の炎を手に入れた!!!)
@바로 타르시스로 돌아가거나 미궁을 둘러본 다음 타르시스로 돌아간다.
◆타르시스(タルシス)◆
@통치원으로 가서 미션 "제국의 야망을 꺾어라!(帝国の野望を挫け!)"를 받는다.
통치원으로 들어가면 발생한다.
「잘 돌아왔다, 페르소나.
어두운 자의 화염은
순조롭게 손에 넣은 것 같군」
「그 화염을 사용하면 기구정을
보다 높이 날리는 것이 가능하게 되지.
항장을 부르고, 작업에 들어가게 하겠네」
「제군에게는 지금부터 목우의 문고로 향하여,
무녀를 구출하고,
제국의 계획을 저지해 줬으면 한다네」
「…미션을 발행하지.
제국들의 준비가 끝나는 대로,
수락해 주게」
미션을 받는다.
어두운 자의 화염에 의해서 제군의 기구정은
절계운상역에서의 자유를 얻었다. 그러나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야.
자네들이 만났다고 하는 제국병에 의하면
목각의 문고 주위는 대단히 경계가 삼엄할거라
생각할 수 있겠지.
…하지만, 그들과 싸울 필요는 없네.
우리의 목적은
제국을 패배시키는 것이 아니니까.
제군들은 그들의 빈틈을 찔러,
목우의 문고에 침입해 줬으면 해.
…그 때문에, 이번에는 사람을 불렀네.
영주가 신호를 하자, 두 명의 모험자가
집무실로 발을 디딘다.
오랜만이야, 페르소나!
이렇게 함께 미션을 하는 것은
처음이네.
이런 식으로 너희들과 재회할거로곤.
이번에는 너희들이 주역이다.
전력으로 엄호해 주지.
이번은 매우 위험한 미션이다.
그래서, 너희들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이것을 준비했다.
키르요넨과 이야기해서, 만들어 봤어.
이것만 있으면 엄청난 속도로
기구정을 날게 할 수 있어. 시험해 봐.
배속 순항 추진기를 손에 넣었다!!!(倍速巡航推進器を手に入れた!!!)
대면은 끝났어?
자, 이 어두운 자의 화염을
나누어 줄게.
이 녀석을 사용해서,
모든 기구정의 고도를 올리기 위한
개조를 할 거야.
확인하겠네?
위러프, 키르요넨 두 명은
공중전함과의 양동을 담당한다.
두 명의 기구정에 정신을 빼앗기고 있는 동안에
페르소나는 목우의 문고에 잠입,
무녀의 구출과 제국의 계획을 저지한다.
준비가 끝나는 대로, 출발해 주게.
제군의 건투를 빈다!
기구정이 초고공을 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밖으로 나오면 발생한다.
「오오, 페르소나 님!」
광장에서 너희들에게 말을 걸오 온 것은
금강수의 암굴에 있어야할 이쿠사비트다.
「저희들도 무엇인가 힘이 될 수 없을까라고 생각해서,
급히 달려왔습니다」
「제국인가가
이 타르시스를 직접 공격해 오는 것도
생각할 수 있으니」
그는 무슨 일이 있어도 거리를 지킨다고 너희들과
약속하고, 가문으로 걸어갔다.
※주목!!! 바람 타기의 호종(風乗りの号鐘)을 제외한 모든 기구정 장비를 입수한 다음 미션을 받으면
배속 순항 추진기(倍速巡航推進器)를 받을 수 있다.
나중에 또 받을 수 있지만 지금 받으면 이후의 공략이 아주 편해지니 가능하면 지금 받도록 하자.
그리고 이것만 있으면 짜증나는 푸카(プーカ) 타입의 몬스터들을 쉽게 따라잡을 수 있다.
@이 시점부터 기구정의 고도를 최대로 상승시킬 수 있게 되었다.
대지를 둘러보거나 제3 대지의 FOE인 분노하는 맹금(怒れる猛禽) 퇴치해보자.
@이 시점부터 제3 대지의 얼어붙은 지저호(凍てついた地底湖)의 맵 중앙의 촉대를 조사하면 미궁의 얼음들을 녹일 수가 있다.
아직 수집하지 못한 채집 아이템이나 보물상자의 아이템을 수집해도 좋을듯하다.